
개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온열질환에 대해 흔히 "더위를 먹었다."라고 표현합니다. 더위를 먹었다는 것은 열경련과 열피로, 열사병이 세 가지 질환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열경련과 열피로는 적절한 처치를 받으면 생명에 지장은 없으나 열피로가 열사병으로 진행된다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열사병 VS 일사병 열사병 : 몸의 열이 빠져나가지 못해 생기는 질환. 맥박이 빠르고 피부가 뜨겁고 건조하며 땀을 흘리지 않는다. 일사병 : 햇볕을 과하게 쬐어 생기는 질환. 맥박이 느리고 피부가 차가우며 땀을 많이 흘린다. 1. 열경련 열경련은 더운 환경에서 과격한 활동이나 운동을 하였을 때 급작스러운 통증과 근육경련이 찾아오는 질환입니다. 보통 복근이나 허벅지 근육에 찾아오며 몸에 전해질이 부족해질 때 찾아옵니다. 1..
Health
2021. 9. 18.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