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외노머니입니다. 최근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되면서 직장-헬스장-집 무한 반복 사이클에 따라 집에 있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많아졌는데요,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자연스럽게 컴퓨터 앞에 앉아 넷플릭스를 보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참 천고마비의 계절에 사회적 거리두기라니.... 게을러지기 참 좋군요. 넷플릭스를 켜니 메인에 떡하니 자리 잡은 한국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바로 "보건교사 안은영"이었는데요,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킹덤 시즌2"를 재밌게 본 경험이 있는 저는 왠지 넷플릭스에서 상영 중인 한국 드라마나 예능프로그램들은 더 재밌을 것 같고 잘 보게 되더라고요. 또 실제로 지상파 방송에서 하는 PPL 덩어리 막장드라마들 보다 훨씬 퀄리티도 높고 수위도 공중파에서 담을 수 없을 정도..
Review/ENTERTAINMENT
2020. 10. 7.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