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구매 동기 얼마 전 사랑니 발치 후 스케일링을 받고 잇몸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는 진단을 받았다. 어릴 때부터 치과에 자주 들락날락하던 나는 평소 양치질만 했지 치실은 게을리 사용하였다. 서른이 넘어가는 만큼 이제부터라도 잇몸 관리를 제대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인터넷에서 가장 평점이 높고 적당한 가격의 구강세정기를 구입했다. 바로 아쿠아픽 AQ-300이다. 가격은 6만5천원. 뭔가 댓글 알바 느낌이 나는 후기들이 많았지만 판매량이 쇼핑몰 내에서 압도적으로 높고 별점도 약 4.5점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아 괜찮은 물건인 것 같아 구매하였다. 치실을 사용하지 왜 비싼 돈 주고 구강세정기를 사용하는지 의문을 가지실 수 있는데 치실은 일단 쓰레기가 많이 나오고 치아 틈을 일일이 긁어내야 하는 만큼 귀찮..
Review/LIVING
2021. 12. 19.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