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두서없이 요즈음 들어 다시 시작하고 있는 블로그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 1일 1포 스팅을 원칙으로 세워놓고 현재 내 전공인 물리치료와 재활치료에 대해 포스팅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오늘은 잠시 삼천포로 빠져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이 블로그가 얼마나 귀찮고 습관이 들기 어려운 일인지 말해보려고 한다. 수익형 블로그. 월급으로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음을 깨닫고 디지털 노마드가 되어 경제적 자유를 얻어보자는 결심하에 시작한 여러 가지 일들의 하나이다. 처음에는 클래스 101에서 스마트 스토어를 배우고 통신판매업 신고를 하고 개인사업자가 되어 핸드폰 케이스와 잡다한 물건들을 스마트 스토어와 쿠팡에서 판매를 하였으나 투잡의 한계를 느끼고 포기했었고, 그다음으로 진행했던 프로젝트가 바로 수익형 블로그였다...
파이프라인 배관공
2021. 9. 3. 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