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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이모탈이 PC 베타버전과 함께 모바일 시장에 출시되면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모바일게임인 만큼 스마트폰에 UI가 맞춰져있어 PC버전에서는 약간 어색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게이밍 컨트롤러 패드 사용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키보드에 비해 자유로운 이동과 편안한 전투가 가능하지만 아직 PC버전 플랫폼은 베타버전이라 약간의 문제점도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컨트롤러 패드의 조작법과 현재까지 알려진 문제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컨트롤러 연결 방법

 

별도의 인식과정이 필요없이
컨트롤러 패드를 PC에 연결하면
바로 컨트롤러용 조작 모드로
바뀝니다.

(유선연결을 추천드립니다)

 

2. 컨트롤러 조작키 / 팁

 

기본값으로 잡혀있는 조작법입니다.


메뉴 -> 설정 -> 컨트롤러 메뉴에서
키 설정을 바꾸실 수 있습니다.

 

우측 방향 십자키를 누르면
오픈커서가 등장합니다.

이 오픈커서를
좌측 아날로그 스틱으로
움직일 수 있으며 마우스 처럼
활용이 가능합니다.

퀘스트나 메뉴 열기, 선택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값으로 잡혀있는
오픈커서 속도가 매우빨라
선택이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메뉴->설정->컨트롤러->엄지스틱
커서속도를 조절하시면
쾌적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인벤

전투중 우측 아날로그 스틱을
활용하면 스킬 조준을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약간 어색하지만
익숙해지면 꽤 사용할만 합니다.

 

3. 알려진 문제점 / 불편한 점

 

1) 호환성 문제

현재 플레이스테이션용
듀얼쇼크, 듀얼센스는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나,
엑스박스 컨트롤러,
그외 서드파티 컨트롤러에서
호환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인식문제, 아날로그 버튼 오작동 등)

PS4, PS5용 패드를 사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2) 스크롤 내리기 없음.

 

기술을 선택하거나
아이템을 선택하려먼
스크롤을 내려 아래 위치한
항복을 고를 수 있어야하는데
스크롤을 내릴 수 있는
버튼이 없어 마우스를
활용해야하는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