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 벨트 리뷰] - 주짓수 벨트계의 에르메스 칸지 카제 벨트 / Blue A1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과 실내체육시설에 대한 영업제재로 인해 주짓수를 하지 못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행하던 지루한 나날 운동을 하고싶은 욕구는 크지만 마땅히 해소를 할 수 없어... 주짓수 용품 구매로 억누르기로 했다. 도복을 사기에는 월급이 밀리는 상황에 사치인 듯 하고.. 마우스피스나 보호대등의 액세서리를 사기에는 나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어 고민하던 찰나 생각난 것이 바로 주짓수 벨트였다. 예전부터 눈여겨 보았던 칸지벨트! 이 도장 저 도장 오픈매트를 다니며 메는 사람들도 많이 보았고 얇고 가벼운데다 저 붉은 꽃 자수가 이뻐서 예전부터 가지고 싶었다. 승급할 때 관장님께 받은 바이탈 블루벨트도 좋지만 너무 두껍고 간단한 드릴만 해도 곧잘 풀려버려 귀찮았는데, 이때다 싶어 얼른 파이..
Review/LIVING
2020. 9. 11.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