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Intro 저는 지루성 두피염을 학생때부터 만성적으로 앓고 있습니다. 지루성 두피염은 완치가 힘들고 금주, 금연등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두피진정, 염증 완화를 도모해야 하며, 열이 많이 나는 운동등을 피하고 특히 자극적인 샴푸 사용과 염색, 탈색등을 피해 탈모를 예방하여야 합니다. 지루성 두피염은 모공에 염증 반응이 생겨 머리카락이 얇아지다가 빠져버리는 지루성 탈모가 동반되는데요. 이런 지루성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선 모공을 막아버리는 각질, 피지를 제거하는 것과 모공내 염증을 유발시키는 곰팡이 균 (진균)을 청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경우는 사춘기를 지나면서 여드름이 많이 나기 시작하면서 부터 지루성 두피염이 시작되었고 그에 따른 탈모도 진행되었는데요, 제 경험을 토대로 최근 2-3년 사이 ..
Review/LIVING
2023. 5. 30. 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