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포스팅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주린이의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내용이니 지적과 관심은 환영입니다. 악플만 달지 말아 주세요. 이번 주는 9월 7일 미국 노동절 휴장으로 시작하여 큰 변동성 없이 한주를 마무리하는 듯하였으나 금요일 장 막판부터 조정이 시작되는 듯한 움직임을 보여 주었다. 연례 이벤트인 9월 조정을 앞두고 긴장을 한 모습을 보여주며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목요일까지 약보합으로 움직이다가 결국 금요일에 반도체 섹터를 제외하고 큰 폭의 하락을 맞은 한 주였다. 이번주 굵직한 사건 먼저 유럽 중앙은행에서 채권 매입 속도를 감소시키겠다는 일종의 테이퍼링 예고를 하였다. 다만 명확한 기준은 제시하지 않았으며 통화정책에는 변화가 없을 예정. 중국의 PPI 지수가 예상..

본 포스팅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주린이의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내용이니 지적과 관심은 환영입니다. 악플만 달지 말아 주세요. 연방준비은행이 테이퍼링을 준비하고 있다는 이슈 후 나스닥과 S&P500, 그리고 다우존스는 상황이 그렇게까지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나스닥지수도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얼마 전 발표된 미국 신규 일자리 증가건수가 23만 5000건으로 발표되면서 시장 예측치인 72만 건을 크게 밑돌기도 했다. 테이퍼링은 시작되는 시기가 굉장히 중요하고 실패 시 일본의 경우처럼 자산시장의 붕괴가 올 수 있으며 그 회복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신중히 진행해야 한다. 하지만 지금처럼 일자리 증가가 더디고 내수경제가 회복이 늦어진다면 그 시기를 다시 재검토해야 한다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