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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주 S&P500 Map

연방준비은행이 테이퍼링을 준비하고 있다는 이슈 후 나스닥과 S&P500, 그리고 다우존스는 상황이 그렇게까지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나스닥지수도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얼마 전 발표된 미국 신규 일자리 증가건수가 23만 5000건으로 발표되면서 시장 예측치인 72만 건을 크게 밑돌기도 했다. 테이퍼링은 시작되는 시기가 굉장히 중요하고 실패 시 일본의 경우처럼 자산시장의 붕괴가 올 수 있으며 그 회복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신중히 진행해야 한다.

하지만 지금처럼 일자리 증가가 더디고 내수경제가 회복이 늦어진다면 그 시기를 다시 재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도 얼마 전 발표에서 테이퍼링 시기를 정함에 있어 고용지수를 가장 많이 참고하겠다고 발표한 적이 있다. 델타 변이의 확산으로 미국 고용지수가 다시 떨어지면서 제롬 파월 역시 속이 뒤집힐 것이다. 다시 연준에서 테이퍼링에 대한 어떤 신호를 보내는지 관심을 가지고 보아야겠다.

보유종목

1) 테슬라 (TESLA, TSLA)

8월 30일 테슬라의 모멘텀이 다시 살아나면서 괄목할만한 상승 모멘텀이 생겼다.  7월의 고점에서 살짝 더 오르며 저항선을 뚫었었지만 그 후 추세는 며칠간 약보합으로 장 마감이 되는 양상이었다. 아마도 전기차 섹터에서 발생한 악재인 반도체 공급 부족 이슈 그리고 쉐보레 볼트의 배터리 문제로 인한 리콜 사태가 반영된 것 같다. 또한 사이버 트럭이 연기되며 2022년 말 생산을 시작해 2023년에서야 양산을 시작한다는 뉴스도 상승 모멘텀을 유지하는데 발목을 잡은 것 같다. 다만 얼마 전 이평선의 골든크로스가 발생하며 추세가 상승추세로 돌아섰고 얼마전 사내 미팅에서 일론 머스크가 9월 인도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하였으며(This is craziest month of deliveries Tesla will ever have.) 테슬라 슈퍼차저를 타 회사 전기차에게 서비스 공개, 기가 베를린의 10월 승인 예고 등등 호재가 아직 많다. 당분간 추매 계획은 없으며 골든크로스 직후 RSI가 많이 올라왔기 때문에 만약 단기적인 조정이 오게 된다면 추매를 고려해보아야겠다.

2) 팔란티어 (Palantir, PLTR)

팔란티어는 저번 FBI에서의 개인정보 유출 악재 후 빠르게 다시 회복하는 양상을 보여줬다. 얼마 전 어닝 발표 후 급상승할 때 테슬라를 추매 하기 위해 일부 익절을 하여 주식수는 줄었지만 언제라도 추매 할 용의가 있는 좋은 종목. 이번주에도 여러가지 추가 계약소식들이 많았다. 먼저 NCATS와의 Covid-19 관련 독점 계약연장이 있었다. 계약금이 2배정도 증가하고 계약기간도 종전 1년계약에서 2023년까지의 2년계약으로 늘어났다. 주목할 점은 NCATS에서 원하는 수준의 요구사항을 팔란티어만이 만족을 시킬 수 있기 때문에 맺어진 계약이라는 점. 판데믹이 지속될수록 팔란티어의 밸류는 증가하고 있으며 여러 코로나 관련 정부기관들과의 재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다. 두번째로 미공군과의 계약이 연장되고 91.5m달러 수준으로 계약금도 증가하였다. 미공군과의 계약도 팔란티어와의 독점계약으로써 계약기간동안에 특이사항이 없는한 계약금을 모두 팔란티어가 수령할 예정. 공매도를 치는 기관의 수도 많이 감소하여 12개의 기관밖에 남지 않은 상태다. 앞으로 기회만 오면 무조건 추매할 기업. 사랑한다 팔란티어.

 

본 포스팅은 저의 최애 유튜버인
"미국주식 멘탈이 전부다"
"RocketMen 로켓맨"
두 분의 자료를 참조하여 만들었습니다.

 

미국주식 멘탈이전부다

주식 때문에 멘탈 깨지고 힘드신 분들을 위해 만든 채널입니다. 11년의 경험과 5000시간 이상의 경제공부를 통해 얻은 지혜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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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etMen 로켓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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