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노머니입니다. 저번달에 용인쪽에 볼일이 있어 다녀오면서 잠시 카페 앞 도로에 주차를 해놓았었는데 누가 차 뒷바퀴쪽 휀다에 굵직한 스크래치를 내놓고 도주하셨더라구요 ㅠㅠ 블랙박스를 뒤져보았지만 결국 범인은 찾지 못하였습니다. 공업사에서 복원을 하려면 돈이 꽤 깨질것 같아 쿠팡에서 차량용 스크래치 제거 컴파운드를 구입해 사용해보았습니다. 가격은 약 18000원 정도이며 후기를 보니 도장면이 아예 벗겨져 검은 부분이 드러난 정도만 아니면 왠만한 스크래치나 다른차량의 페인트가 묻은 정도는 쉽고 간편하게 제거가 되는 것 같아 구입하였습니다. 컴파운드는 액체화 된 사포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컴파운드에 있는 미세한 입자들이 자동차 도장면을 긁어내 스크래치난 부분에 채워져서 메꿈으로써 스크래치를 제거하는..
안녕하세요. 외노머니입니다. 요즘 마사지건이 티비나 SNS에 많이 노출되면서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저도 요즈음 컴퓨터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목이 잘 돌아가지 않고 어깨 주변 근육이 팽팽하게 땡겨져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마사지 샵을 다니기에는 가격이 부담스러워 인터넷에서 파는 최저가 마사지건을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사실 구매한지는 한 달 정도 되었는데요 충분히 써보고 사용한 결과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성비가 매우 좋습니다. 제가 다른 마사지건을 사용해 보지는 않았지만 뭉쳐서 통증이 잘 생기는 어깨에 1주일 정도 매일 마사지를 해주었더니 통증이 많이 줄었고, 가동범위도 넓어졌습니다. 구성품 구성품은 딱 39,800원에 걸맞는 구성입니다. 마사지건 본체와 충전용 어댑터 그리..
안녕하세요. 외노머니입니다. 주말을 맞아 세차도 하고 친구차로 와인딩도 탈 겸 인천에서 출발해 유년시절을 보낸 용인까지 올라왔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세차장은 죽전역 주변, 보정동에 위치한 세차장 '워시홀릭'인데요, 용인지역 자동차 매니아들에게는 굉장히 유명한 곳이라고 하길래 친구와 같이 방문해 보았습니다. 네이버 지도 워시홀릭 카테인먼트 map.naver.com 워시홀릭 www.washholic.com 워시홀릭은 2015년에 개장하여 현재까지 인근 지역 뿐만 아니라 타지역에서도 찾아오는 세차 맛집인데요. 세차말고도 즐길거리가 참 많았습니다. 위치는 보정동 장례식장 옆 주유소와 붙어있구요. 네비에 기흥구 용구대로2469번길 156 찍으시면 되겠습니다. 주변에 수입차 정비사업소도 있어 수입차 모시는 분들은 ..
안녕하세요 외노머니입니다.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됨에 따라 학교나 직장에서 웹캠을 활용한 원격수업과 화상회의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원격수업이나 화상회의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이 바로 나의 얼굴을 보여주는 웹캠입니다. 노트북에는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는 경우가 있지만, 데스크탑에서는 웹캠을 사용하려면 돈을 주고 구매해야 하는데요, 가격도 사실 부담되는 편입니다. 이럴 때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웹캠을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바로 IV Cam 입니다. IV Cam은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USB혹은 와이파이로 연결하여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활용해 웹캠을 대신하는 프로그램이며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설치방법 먼저 IV cam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iVCam - Use mobile phone a..
안녕하세요. 외노머니입니다. 퀀트 투자를 위해 데이터 크롤링을 하며 24시간 혹사당하는 제 컴퓨터... 드디어 파워가 나갔는지 부팅이 되지 않았습니다. 제 월급늘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선 꼭 필요한 녀석이라 허겁지겁 쿠팡을 통해 새 파워를 로켓배송으로 주문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파워는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500W 였는데 이렇게 빨리 사망할 줄은 몰랐네요. 아마도 근 3달동안 무리하게 컴퓨터를 켜놓은게 문제가 되었나 봅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하기위해 빠르게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구성품 파워 본체와 콘센트 연결선, 케이스와 체결할 때 쓰이는 나사, 선정리용 케이블타이, 그리고 조립 메뉴얼이 들어있습니다. 메뉴얼은 크게 별 내용이 없었고 규격과 케이블의 종류등이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저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과 실내체육시설에 대한 영업제재로 인해 주짓수를 하지 못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행하던 지루한 나날 운동을 하고싶은 욕구는 크지만 마땅히 해소를 할 수 없어... 주짓수 용품 구매로 억누르기로 했다. 도복을 사기에는 월급이 밀리는 상황에 사치인 듯 하고.. 마우스피스나 보호대등의 액세서리를 사기에는 나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어 고민하던 찰나 생각난 것이 바로 주짓수 벨트였다. 예전부터 눈여겨 보았던 칸지벨트! 이 도장 저 도장 오픈매트를 다니며 메는 사람들도 많이 보았고 얇고 가벼운데다 저 붉은 꽃 자수가 이뻐서 예전부터 가지고 싶었다. 승급할 때 관장님께 받은 바이탈 블루벨트도 좋지만 너무 두껍고 간단한 드릴만 해도 곧잘 풀려버려 귀찮았는데, 이때다 싶어 얼른 파이..